연말호황, 다가오는 연말 호황을 맞이하는 분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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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

코로나19 상시방역에서 일상회복으로 전환한 첫 연말시즌을 맞아 온라인몰에서 최근 영화를 포함해 뮤지컬·연극·전시 등 대중문화예술 분야 ‘볼거리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년 이상의 비대면 생활로 대중문화 소비에 갈증을 느꼈던 국민들의 영화·공연 등 문화생활 충족 수요가 보복소비 형태로 표출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23일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이달 1~21일 기간에 공연·전시·체험(전체) 매출이 코로나 19 사태 이전인 2019년 11월(1월~21일)보다 13배 늘었습니다.
뮤지컬·연극 매출이 8배 급증했으며, 특히 어린이·가족공연과 전시체험행사 매출은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24배, 27배 나란히 치솟았습니다.

이처럼 최근 온라인에서 공연 전시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코로나로 멈춰졌던 일상이 회복되며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호텔

호텔업계가 3년 만에 ‘연말호황’ 을 맞을 전망입니다.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려는 수요가 몰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이후 생긴 방역지침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져서 호텔 내 식음시설을 ‘풀가동’하게 되면서 입니다.

 

고급 호텔 객실 ‘풀부킹’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라·롯데·조선 등 국내 주요 고급 호텔의 12월 주말 및 성탄 시즌(23~25일) 객실은 모두 만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과 제주 신라호텔은 성탄 시즌 전 객실 예약이 이미 완료됐습니다.

1015개 객실을 보유한 ‘메머드급’ 호텔인 서울 롯데호텔 역시 12월 토요이은 90%의 객실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롯데호텔 측은 성탄절이 포함된 주에는 만실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웨스틴조선, 조선팰리스서울강남 등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서울 주요 고급 호텔 역시 성탄 시즌과 연말 90%의 객실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호텔업계는 올해 방역 조치에서 자유로워지며 식음업장 전체를 가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캉스’트렌드에 힘입어 작년 연말에도 호텔 객실과 식음업장 예약률이 높기는 했지만 정부 방역지침으로 입장 인원이 제한되는 바람에 업체들은 업장을 100% 활용하지 못하였습니다.

 

매출 특수 기대

특히 연말 특수 시즌에는 뷔페 이용요금이 평상시보다 높게 책정되는 만큼 호텔의 매출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신라호텔의 더파크뷰 가격은 12월에 17만 5000원으로 11월 15만 5000원 보다 높습니다.
극성수기인 12월 12~31일에는 18만 5000원으로 이용 요금이 한차례 더 오릅니다.

 


와인

와인 최대 성수기인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연말 수요 공략에 나서 주요 편의 점 4가 이번 달 본격적인 와인 경쟁에 돌입합니다.

편의점이 와인 주력 판매 채널로 떠오른 가운데 품절 와인을 대량 수급해 들여놓는가하면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귀 와인 여러 종을 동시에 선보이는 등 업체 간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연말 편의점 와인 매출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엔데믹 전환 이후 처음 맞는 연말로 각종 모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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